나만의 나무의사 공부법 수목해충학 칠. 각론 요약(흡즙성 해충)

<흡즙성 해충>

1. 볼록총채벌레

- 총채벌레목 총채벌레과

- 은행나무, 인동덩굴, 아왜나무, 송악, 차나무, 포도, 감귤나무등에 피해

- 과수에서는 꽃과열매를 가해

- 수목에서는 성충과 약충이 잎의 뒷면에서 집단으로 모여 즙액을 빨아먹으므로 잎이 황회색으로 탈색된다.

- 응애류나 방패벌레류의 피해와는 달리 잎뒷면이 깨끗하다.

- 1년에 7세대 이상경과, 성충으로 월동(낙엽,수피, 겨울눈등)

 

2. 버즘나무방패벌레

- 노린재목 방패벌레과

- 미국이 원산지 국내에 1995년 피해 처음 확인

- 버즘나무, 물푸레나무, 닥나무 가해

- 특히 양버즘나무에서 피해가 크다

- 성충과 약충이 동시에 기주의 잎 뒷면에서 집단으로모여 즙액을 빨아먹으며 피해잎은 황백색으로 변한다.

- 응애류에 의한 피해와 비슷하다 잎뒷면의 가해부위에 검은색 배설물과 탈피각이 있어 쉽게 구분된다.

- 1년 3회, 성충월동(수피틈)

- 성충은 4월하순부터 나타나 잎뒷면의 주맥과 부맥이 만나는 곳에 무더기로 알을 낳는다.

 

3. 물푸레방패벌레

- 노린재목 방패벌레과

-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가해

- 방패벌레 가해양상 비슷

- 1년 4회정도 발생추정

 

4. 후박나무방패벌레

- 노린재목 방패벌레과

- 후막나무가해

- 기온이 높고 건조한 해에 피해가 심하다

- 성충이 몸과날개가 반투명한 유백색

 

5. 배나무방패벌레

- 노린재목 방패벌레과

- 장미과 수목에 가해

- 밀도가 높으면 잎이 완전히 하얗게 탈색되고 일찍 떨어진다.

- 성충은 겹쳤을때 X자모양의 검은색 무늬가 나타난다. 다리는 노란색, 날개 반투명

- 1년에 3~4회, 성충월동(수피밑, 잡초, 낙엽밑)

- 여름이후에는 각충태가 동시에 나타난다.

 

6. 진달래방패벌레

- 노린재목 방패벌레과

- 1910년 일본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던 철쭉품종으로 서구로 전파

- 밤나무, 사과나무, 진달래, 산철쭉, 철쭉, 영산홍 등 가해

- 주로 산철쭉과 영산홍에 피해가 크다

- 띠띤애매미충의 피해와 비슷하나 잎뒷면의 검은색 배설물과 탈피각으로 쉽게 구분

- 고온건조시 피해가 많이 나타난다.(대부분 방패벌레)

- 성충은 접었을때 X자형 모양의 갈색무늬가 보인다.날개투명

- 약충은 3령충부터 날개가 보이고 5령충 이후 성충이 된다.

- 1년 4~5회, 성충월동(낙엽사이, 지피물밑)

- 성충은 잎뒷면의 조직에 1개씩 산란

 

7. 갈색날개노린재

- 노린재목 노린재과

- 감나무,밤나무,귤나무, 동백나무등

- 성충은 과실에서 즙액을 빨아먹고, 약충은 주로 잎뒷면에서 즙액을 빨아먹는다.

- 과일의 반점 중앙부를 절개해보면 과육이 흰스펀지처럼 변해있다.

- 등면이 광택있는 녹색, 앞날개를 겹쳤을때 암갈색을 띤다.

- 1년 2회, 성충월동(낙엽 밑, 풀뿌리근처)

- 알을 마름모꼴모양으로 낳는다.

- 천적인 뚱보기생파리 보호

 

8. 철쭉띠띤애매미충

- 노린재목 매미충과

- 산철쭉, 영산홍 등 철쭉류 가해

- 진달래방패벌레와 피해증상이 유사하지만 잎뒷면에 검은 배설물이 없어 구분이 된다.

- 6월부터 10월까지 피해

- 성충은 머리와 가슴은 황백색, 머리,가슴앞날개에 주황색무늬

- 5월중순~9월 하순 각충태가 동시에 나타난다.

 

9. 외점애매미충

- 노린재목 매미충과

- 벚나무속에서 피해발생

- 방패벌레류와 비슷한 피해증상이지만 검은 배설물이 없고 하얀색탈피각이 잎뒷면에 다수 붙어있다.

- 성충은 연한녹색, 주둥이끝은 검은색

 

10. 갈색날개매미충

- 노린재목 큰날개매미충과

- 중국 동부지역이 원산지, 2010년 피해보고

- 활엽수, 침엽수 가해

- 성충이 가지에 산란해 가지가 말라죽으며, 성충과 약충이 잎과어린가지, 과실에서 수액을 빨아먹고 부생성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 성충 수컷은 복부선단부가 뾰족한 반면, 암컷은 둥글어쉽게 구분된다.

- 암컷은 가지속에 2열로 알을 낳고 톱밥과 밀랍을 섞어 그위를 덮는다.(산란흔)

- 약충은 항문을 중심으로 노란색 밀랍물질을 부채살모양으로. 형성하고 4회탈피하여 성충이된다.

- 1년 1회, 알로월동(가지)

- 성충은 7월~11월까지 나타난다. 8월중순부터 알을 낳는다.

- 끈끈이트랩설치, 알포함된 가지 제거

 

11. 선녀벌레

- 노린재목 선녀벌레과

- 여러 활엽수 가해

- 특히 감귤나무에서 낙과의 원인

- 약충이 하얀색의 솜같은 물질을 분비하므로 밀도가 높을 경우 가해부위가 하얗게 보여 미관을 해치고 부생성 그을음병을 유발

- 밀식되어있거나 통풍이 불량한 곳에서 자주 발생한다.

- 성충은 초록색이고 앞날개는 담녹색으로 가장자리를 따라 붉은색의 띠무늬가 있다.

- 노숙약충은 하얀색솜과같은 물질로 덮여있다.

- 1년 1회, 알로월동(가지)

- 천적인 무당벌레 보호

 

12. 미국선녀벌레

- 노린재목 선녀벌레과

- 우리나라에 2009년 보고

- 활엽수,농작물 초본류 가해, 리기다소나무도 피해, 기주식물범위가 넓다.

- 감로를 분비하고 2차적으로부생성 그을음병을 유발, 하얀색 밀랍물질로 미관을 해친다.

- 성충은 회색 앞가슴쪽으로 3~6개의 검은점이 있고 뒤쪽으로 하얀점이 산재한다. 뒷다리가 발달되어 잘튀어오른다. 점프로 이동용이

- 약충은 배끝에 하얀밀랍물질이 붙어있다.

- 온몸에 왁스선이있다. 토착화성공

- 1년 1회, 알로월동, 4회탈피후 성충, 7월부터 10월까지 나타난다.

 

13. 주홍날개꽃매미

- 노린재목 꽃매미과

- 중국남부가 원산지로 우리나라 2006년 처음보고

- 광식성 해충

- 가죽나무와 포도에서 특히 피해가 심하다.

- 약충과 성충이 긴구침을 이용하여 기주식물에서 수액을 빨아먹어 생장을 저해하고 피해가 심한 줄기는 말라죽는다. 많은 양의 감로 배설로 부생성 그을음병 유발하여 광합성 저해시키고 과실의 품질을 떨어뜨린다.

- 암컷은 배끝마디에 붉은색의 산란관이 있어 수컷과 구별된다.

- 알은평생으로 배열되며 무더기

- 3령까지는 검은색바탕에 하얀색반점

- 4령이후는 붉은색이 되며 양쪽측면에 날개딱지가 나타난다.

- 1년 1회, 알로월동(줄기또는 가지)

- 4회탈피 7월상순부터 10월하순까지 우화

- 1~3령 약충은 4월하순~7월하순, 4령약충은 6월하순~8월중순

- 4월전에 줄기에 붙어있는 알덩어리 제거

- 약충시기에 끈끈이트랩 설치

- 가죽나무등 주요 기주수목 제거

- 어린 약충시기에 이미다클로프리드 분산성액제를 나무주사한다.

 

14. 말매미

- 노린재목 매미과

- 미루나무, 벚나무, 사과나무, 버즘나무, 느티나무를 가해

- 암컷성충이 산란을 위해 2년생 가지에 상처를 내기때문에 가지가 말라죽는다.

- 성충이 수액을 빨아먹은 부위의 상처에 수액이 흘러나와 그을음병 유발

- 상처를 통한 각종 병원균의 침입으로 사과나무등에서 부란병이 발생하기도 한다.

- 갓우화한 성충은 황금색 가루로 덮여있다. 날개길이가 6cm정도 대형종

- 다리에 주황색무늬가 있다.

- 암컷성충은 수컷에 비해 배딱지가 작고 배끝이 뾰족하다.

- 약 6년에 1세대 완성, 첫해는 알로 이듬해부터 약충으로 월동(가지로 내려와 땅속으로 들어가 4~5년을 보냄)

- 수컷성충이 우는 소리에 암컷성충이 날라온다.

 

15. 자귀나무이

- 노린재목 나무이과

- 5~10월에 성충과 약충이 자귀나무만 가해

 

16. 회화나무이

- 노린재목 나무이과

- 회화나무에 피해

- 알은 끝에 갈고리형 돌기가있다.

- 약충은 5령기 거침

- 1년 1회, 성충으로 월동

 

17. 뽕나무이

- 노린재목 나무이과

- 뽕나무류 가해

- 피해입은 잎은 오그라들면서 말라죽고 그을음병 유발

- 더듬이의 길이는 머리폭의 약2배로 길다.

- 1년 1회 , 성충으로 월동

- 신성충은 5월중순~6월중순에 나타나 침엽수 및 잡초등으로 이동하여 여름이후에는 뽕나무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18. 돈나무이

- 노린재목 나무이과

- 돈나무 가해

- 약충이 새순이나 새잎의 앞면에 집단으로 모여 즙액을 빨아먹고 하얀색의 밀랍물질을 분비한다.

- 피해잎은 앞쪽으로 말리거나 기형으로 변해 새순의 생육이 저하된다.

- 1년 2~3회 , 주로 성충으로 월동(지역에 따라 약충월동)

 

19. 소나무왕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왕진딧물아과

- 소나무,곰솔 가해

- 성충과 약충이 5~6월경 가지에 집단으로 모여 수액을 빨아먹으므로 새로나오는 가지의 생장을 저해

- 유시충, 무시충

- 1년 3~4회, 알로월동

- 약충은 이른봄부터 나타나 2년생 가지나 어린나무의 줄기에서 가해를 하며 6월경에 밀도가 가장 높다.

-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해준다.

 

20. 곰솔왕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왕진딧물아과

- 소나무, 곰솔 피해

- 유시충과 무시충의 뿔관과 끝편은 검다.

- 1년 수회, 알로월동

- 봄에는 소나무의 신초, 여름에는 1~2년생 가지에서 생활

- 무시충으로 번식, 유시충으로 분산이동

 

21. 호리왕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왕진딧물아과

- 소나무, 곰솔, 리기다소나무등

- 유시충의 끝편과 끝판은 초승달 모양이며 검은색이고 센털이 나있다.

- 무시충은 흰밀랍가루로얇게 덮여있는 경우가 많다.

- 1년 수회, 알로월동

- 가을에는 양성세대가 되어 난생 암컷성충이 나타나 잎에 점점이 알을 낳는다.

 

22. 쥐똥나무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쥐똥나무, 섬쥐똥나무, 인동덩굴, 백당나무 가해

- 특히 쥐똥나무 피해 심하다

- 무시충, 유시충 둘다 밀랍가루로 덮여있다.

- 4월 하순부터 발생하여 5~6월에 밀도가 가장 높고 장마철에 감소하였다가 가을에 재차 밀도가 증가

 

23. 목화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다양한 활엽수 가해, 특히 이른봄에 무궁화 피해가 크다.

- 오이류, 수박, 고추등 각종 농작물의 주요해충

- 무시형 성충의 색은 다양하고 유시형은 검은색

- 1년 수회, 알로월동(겨울눈 부근, 가지) 남부지방에서는 성충으로 월동

- 알은 4월중순~하순에 부화하여 간모(월동알에서 부화한 개체)가 된다 -> 단위생식으로 5월하순부터 유시충이 나타나서 여름기주인 오이,고추 등으로 이동한다 -> 여름기주에서 세대반복 -> 10월 상순부터유시충이 나타나 무궁화등 겨울기주로 이동한다. -> 겨울기주에서 유시형수컷과 무시형산란성 암컷이 교미하여 월동란을 낳는다.-> 약충은 4월상순부터 나타나서 즙액을 빨아먹고 3회탈피후 성충이 된다.

- 여름기주인 가지, 오이 재배를 피한다.

 

24. 조팝나무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조팝나무, 모과나무, 명자나무, 벚나무, 산사나무 많으 활엽수 가해

- 가지의 생장저해, 잎은뒷면으로 말리면서 여름에 일찍 떨어진다.

- 사과나무, 배나무, 귤나무 등 과수를 가해하는 주요해충

- 무시충은 녹색, 유시충은 머리와 가슴은 검고 배는 녹황색

- 1년 수회, 알로월동(따뜻한 지역은 성충월동)

- 여름기주 : 명자나무, 귤나무

- 진딧물은 약제저항성이 잘발달하므로 동일계통의 약제를 연용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25. 복숭아가루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벚나무속 피해

- 피해잎은 세로로 말리고 피해부위가 하얀색의 가루모양 밀랍물질로 덮여있어 피해를 쉽게 확인

- 1년 수회, 알로월동

- 여름기주 : 억새나 갈대

 

26. 붉은테두리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과수류 가해, 특히 매실나무에서 피해 크게 발생

- 잎이 뒤틀리면서 말려 기형이 된다.

- 여름기주 : 벼과식물

- 무시충은 다른테두리진딧물에 비해 털이 밀생해있고 길이가 긴것이 특징

- 1년 수회, 알로월동(벚나무속 겨울눈 또는 가지)

 

27. 복숭아혹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벚나무속 피해

- 피해잎은 시들면서 세로방향으로 말리며 갈색으로 변한다.

- 여름기주 : 배추, 무, 고추, 감자등

- 무시충은 적갈색, 유시충은 머리가슴 검은색, 배 담황색

- 1년 수회, 알로월동(가해수목의 겨울눈 부근)

*간모 : 진딧물의 월동란이 봄에 부화하여 발육한 것으로 날개가 없이 새끼를 낳는 단위생식형의 암컷

월동란 3~4월부화 -> 간모가 되고 단위생식으로 2~3세대 경과후 5월하순부터 유시형 산자성 암컷이 나타나서 여름기주로이동 -> 여름기주에서 단위생식으로 세대반복하다가 10월중순부터 유시충 나타나 다시 복숭아나무 등의 겨울기주로 이동 -> 겨울기주에서 유시형 수컷과 무시형 산란성 암컷이 교미하여 알을 낳는다.

 

28. 배롱나무알락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배롱나무가해

- 꽃대나 봉오리에 생활하면서 개화를 방해하기도 한다.

 

29. 팽나무알락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팽나무, 풍게나무, 푸조나무 등 가해

- 유시충은 하얀실 모양의 물질을 분비하여 몸을 덮는다.

 

30. 느티나무알락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생활권내의 느티나무 가해

- 무시충, 유시충 담황색

- 알은 산란직후 노란색, 2~3일 지나면 광택있는 검은색

- 밀도가 가장높은 시기는 5~6월이며 7~8월에 감소

 

31. 대륙털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버드나무류 가해

- 무시충 흑갈색, 유시충 노란색을 띠나 검은무늬가 있어 검게 보인다.

- 주로 무시충으로번식하고 기주이동은 하지않는다.

 

32. 진사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단풍나무류 가해

- 유시충 뿔관은 사다리꼴모양이고 그물무늬가 발달

- 약충은 잎이 피기전부터 나타나서 잎눈에서 집단으로 가해하며, 잎이 피면 잎 뒷면이나 어린가지에서 가해한다.

 

33. 모감주진사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모감주나무

- 여름이후에는 가해수목에서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34. 가슴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제주도 분포,

- 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녹나무, 식나무, 참식나무 등 가해

- 무시충의 몸은 납작하며 짙은 적갈색, 죽으면 검은색으로. 변하며 죽은후에도 가해수목의 가지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다. 

- 몸은 머리가슴배가 한덩어리, 육질돌기가 균일하게 분포되어있어 그물모양으로 보인다.

 

35. 전나무잎말이진딧물

- 노린재목 진딧물과

- 전나무, 일본전나무, 분비나무, 종비나무 등 가해

- 산림보다는 조경수나 묘포장에서 주로피해가 발생

- 당년도에 새로나온 가지의 생장이 저해되고 피해를 입은 잎은 오그라들거나 구부러진다.

- 주로 4~5월 짧은 기간동안만 가해

- 1년 3회, 알로월동(수피틈)

 

36. 물푸레면충

- 노린재목 진딧물과

- 물푸레나무, 들메나무 가해

- 여름기주 : 전나무

- 성충과 약충이 이른봄에 잎과 어린가지에서 수액을빨아먹어 가해부위가 오그라든다.

- 집단으로 모여가해하기 떄문에 하얀눈이 쌓여있는 듯한 모습

- 여름기주인 전나무의 줄기 밑동부근으로이동하여 뿌리에서 7~8세대를 경과하며 이때 개미와 공생생활을 한다.

- 유시충이 겨울기주로 이동하여 녹색과 오렌지색의 약충을 낳는다.

 

37. 소나무솜벌레

- 노린재목 솜벌레과

- 소나무, 해송, 가문비나무, 섬잣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등 가해

- 산림보다 조경수의 반송에서 피해가 크다.

- 밀식하거나 가지치기를 실시하지 않아 통풍이 잘되지 않고 줄기의 하부까지 햇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주 발생

- 약충으로 월동(기주의 가지, 줄기의 수피틈)

 

38. 귤가루이

- 노린재목 가루이과

- 귤나무와 감나무, 광나무, 배롱나무, 쥐똥나무 등

- 피해잎은 뒷면에 투명한 번데기껍데기가오랫동안 붙어있다.

- 주로 어린나무나 질소질비료의 과다사용 등에 의하여 신초가 웃자란 나무에서 많이 발생, 비가 적은해에도 밀도가 높다.

- 1년 2회, 3령유충이나 번데기로 월동

 

39. 이세리아깍지벌레

- 노린재목 짚신깍지벌레과

-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 우리나라 1910년 처음 보고

- 활엽수, 침엽수 발생

- 1년 2~3회 , 3령약충이나 성충으로. 월동

- 약충은 3회탈피하여 성충이 되며, 부화약충은 가장활발한 분산시기로 주로 어린가지나 잎뒷면의 주맥으로 이동하여 즙액을 빨아먹은후 3령약충이 되면 굵은 가지나 줄기도 이동한다.

- 암컷성충은 불완전변태 자웅동체, 수컷은 완전변태,

- 자가수정한 암컷성충은 자웅동체인 암컷만 생성하지만, 수컷성충과 교미한 암컷성충은 자웅동체인 암컷과 수컷을 생성한다.

- 천적인 베달리아무당벌레를 방사한다.

- 겨울철에 기계유유제를 살포한다.

 

40. 솔껍질깍지벌레(소나무껍질깍지벌레)

- 자리를 잡고 정착하면 성장이 끝날때까지 장소를 거의 옮기지 않는다.

- 곰솔에서 피해가 심하다.

- 1963년 전남 비봉산에서 최초발생

- 약충이 기주의 가지에서 실모양의 구침을 꽂고 즙액을 빨아먹으며 즙액을 빨아먹기 용이하도록 세포를 파괴하는 타액을 분비하여 세포막파괴, 세포내 물질 분해 등의 피해가 나타난다.

- 3~5월에 수관하부가지의 잎부터 갈색으로 변색되며 피해가 심해지면 고사한다.

- 7년이상 22년이하의수령에서 피해가 가장 크다.

- 11월~이듬해 3월까지의 후약충 시기에 가장 피해가 크다.

- 알->부화약충->정착약충->후약충->번데기->성충

- 후약충은 둥근모양에 표피는 경화되고 다리및 더듬이는 완전히 퇴화

- 1년 1회, 후약충으로 월동

- 후약충기 이후로 암수의 생활사가 달라 암컷은 불완전변태, 수컷은 전성충과 번데기기간을 갖는 완전변태

- 정착약충은 6월부터 하면(여름잠)을 하며 10월경 휴면이 끝나고 생장이 시작된다.

- 11월이후 탈피하여 후약충이 되며3월까지 흡즙과 발육이 왕성하게 이루어진다.

- 솎아베기또는 간벌을 한다.

- 피해도’심’이상이고 수종갱신이 필요한 지역은 모두베기를 실시한다.

- 피해도’중’이상인 지역은 나무주사를 실시한다. 후약충시기인 11~2월에 실시한다.

- 대면적 발생지역은 2월하순~3월중순에 뷰프로페진 액상수화제를 항공살포한다.

 

41. 주머니깍지벌레

- 노린재목 주머니깍지벌레과

- 배롱나무에서 피해 가장 심하고 석류나무, 팽나무, 예덕나무, 회양목 피해발생

- 주머니깍지벌레와 감나무주머니깍지벌레는 매우 유사하지만 형태적으로 몸을 덮고있는 주머니의 색깔과 크기가 다르고 - 더듬이의 마디수와 가시털의 모양이 다르며 기주식물과 연간발생횟수도 다르다.

- 배롱나무는 가지와 줄기이외에 잎에도 기생한다.

- 1년 2회, 알로월동(암컷깍지속) 일부는 약충으로 월동

- 1세대 발생최성기 5월상순, 2세대 발생최성기 8월하순

- 겨울철에 기계유유제 또는 성회유황합제를 살포하여 월동란을 방제한다.

 

42. 소나무가루깍지벌레

- 노린재목 가루깍지벌레과

- 소나무, 곰솔, 잣나무 가해

- 신초의 생장이 저해, 피목가지마름병을 발생시키는 원인이되기도 한다.

- 1년 2회, 약충으로 월동(잎과 가지의 수피틈)

 

43. 거북밀깍지벌레

- 노린재목 밀깍지벌레과

 - 1930년 처음보고

- 충체가 밀랍으로 덮여있어 약제가 직접닿지 못하고 농약의 남용으로. 천적이 감소하여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 동백나무, 감나무, 치자나무, 차나무등 34종 활엽수가해

- 암컷성충은 거북의 등껍질과 비슷하다.

- 부화약충은 가장자리에 별모양의 깍지를 형성한다.

- 1년 1회, 암컷성충으로 월동

- 약충은 3회탈피하여 9월에 성충

- 천적인 붉은깡총좀벌, 밀깍지깡충좀벌 등 기생성천적과 애홍점박이무당벌레 등 포식성 천적을 보호한다.

 

44. 뿔밀깍지벌레

- 노린재목 밀깍지벌레과

- 중국이 원산지 1930년 과수해충으로 기록

- 특히 남부 해안지방의 가로수와 조경수에 피해가 크다.

- 다식성 해충, 명아주, 망초등의 초본에도 기생한다.

- 암컷성충은 뿔과같은 밀랍이 돌출되어있다.

- 1년 1회, 암컷성충으로 월동

 

45. 루비깍지벌레

- 노린재목 밀깍지벌레과

- 기주범위가 넓은 해충

- 남부지방에서 피해가 많다.

- 암컷성충은 자라면서 마치 루비처럼 보인다. 띠모양의 밀랍선이 있다.

- 약충의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으로 약간 돌출되어 하얀색의 가는 띠모양의 밀랍선이 있다.

- 1년 1회, 암컷성충으로. 월동

- 발생최성기는 6월하순~7월상순

- 암컷성충과 교미한 수컷은 죽는다. 암컷성충은 정착한 부위에서 이동하지 않고 가해한다.

 

46. 쥐똥밀깍지벌레

- 노린재목 밀깍지벌레과

- 쥐똥나무를 주요 기주로 하고 광나무, 물푸레나무, 이팝나무, 수수꽃다리 등도가해

- 원형의 암컷성충이 여름부터 가지에서 기생하고 수컷약충은 가지에 하얀색밀랍을 분비하여 몸을 덮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띈다.

- 한곳에만 정착하는 깍지벌레류의 습성과 다르게 쥐똥밀깍지벌레는 1령약충시기에 잎맥을 따라 기생후 2령충이 되면 가지로 이동하고 기주간 수평적 이동능력도 높은 편이다.

- 1년 1회, 암컷성충으로월동

- 암컷약충은 잎의 표면에 정착하고 잎맥을 따라 분산하여 기생하는 반면, 수컷약충은 잎의 뒷면에 집단으로모여 기생한다.

* 전체발육단계 보행하는 이동성 높은 깍지벌레 : 도롱이깍지벌레, 짚신깍지벌레, 가루깍지벌레, 밀깍지벌레, 주머니깍지벌레

 

47. 공깍지벌레

- 노린재목 밀깍지벌레과

- 매실나무에서 밀도가 높다 그외에 벚나무속

- 1년 1회, 종령약충으로 월동

 

48. 줄솜깍지벌레

- 노린재목 밀깍지벌레과

- 다양한 활엽수 가해

- 암컷성충은 고리모양의 형태가 특이한 알주머니를 만들어 쉽게 눈에 띤다.

- 1년 1회, 3령약충으로 월동

 

49. 갈색깍지벌레

- 노린재목 깍지벌레과

- 많은 활엽수

- 성충과 약충이 가지에는 기생하지 않고 잎에만 기생하며 수액을 빨아먹어 노랗게 변하거나 일찍 떨어진다.

- 융기한 원형으로 붙어있다.

- 1년 2~3회, 암컷성충으로월동

 

50. 장미흰깍지벌레

- 노린재목 깍지벌레과

- 장미, 해당화, 찔레, 장딸기 등에 피해

- 성충과 약충이 줄기, 가지, 잎에 기생

- 수컷성충은 주로 잎에 기생

- 근연종인 각진장미흰깍지벌레도 나타나고 있다.

- 1년 2회, 암컷성충으로월동 떄로는 약충으로도월동

 

51. 식나무깍지벌레

- 노린재목 깍지벌레과

- 감나무, 고욤나무, 목련, 식나무, 협죽도 등

- 암컷성충의 깍지는 모양이 다르다. 수컷약충의 깍지는 훨씬 작고 긴형태이며 하얀색

- 1령약충시기에만 다리가 있어 기어서 이동한다.

- 1년 2회, 암컷약충또는 암컷성충으로 월동

- 암컷은 3령, 수컷은 5령을 경과후 성충이 된다.

 

52. 뽕나무깍지벌레

- 노린재목 깍지벌레과

- 벚나무속에 피해가 많다.

- 기생부위는 2~3년생 가지에서 밀도가 가장높고 특히 기부 부근에 집중적으로분포하는 경향이있다.

- 벚나무깍지벌레와 달리 더듬이와 밑판의 가시샘 끝이 갈라져있다.

- 1년 2~3회, 암컷성충으로월동

- 수컷성충은 번데기 시기를 거치고 입틀이 없어기주수목을 가해하지 않는다.

- 가지치기 실시

 

53. 벚나무깍지벌레

- 노린재목 깍지벌레과

- 핵과류, 버드나무등 피해

- 뽕나무깍지벌레와 피해증상 유사

- 뽕나무깍지벌레와 외부형태가 매우 유사하기 떄문에 암컷성충의 더듬이와 밑판의 가시샘 끝의 형태로 구분

- 뽕나무깍지벌레는 더듬이와 밑판의 가시샘 끝이 갈라졌고 벚나무 깍지벌레는 더듬이는 둥글고 끝이 뾰족하고 밑판의 가시샘끝은 단순한 역삼각형이다.

- 1년 2~3회, 암컷성충으로. 월동

- 가지치기 실시

 

54. 사철깍지벌레

- 노린재목 깍지벌레과

- 사철나무에서 피해가 크고 꽝꽝나무, 동백나무, 참빗살나무, 화살나무 ,회양목등도 피해

- 잎,가지, 줄기에 집단으로모여 즙액을 빨아먹는다.

- 2차적으로 갈색고약병, 회색고약병등이 발생하다.

- 암컷성충의 깍지는 굴껍데기 모양

- 수컷성충의 깍지는 긴형태로등면에 3개의융기선이 있고하얀색이다.

- 1년 2회, 암컷성충으로 월동(잎,가지,줄기)

 

55. 후박나무굴깍지벌레

- 노린재목 깍지벌레과

- 후박나무, 참식나무, 붓순나무, 녹나무등 상록활엽수에 피해가 크다.

- 암컷성충의 깍지는 자갈색으로 굴껍데기 모양

- 1년 1회, 암컷성충으로주로월동

- 후박굴깍지좀벌등의 천적보호

 

56. 소나무굴깍지벌레

- 노린재목 깍지벌레과

- 소나무, 곰솔, 잣나무등 피해

- 성충과 약충이 잎에 기생

- 당년도잎보다 오래된잎에서, 잎의 끝부분보다 중앙부 또는 밑부분에서 가해하는 경우가 많다.

- 암컷깍지는 가늘고 긴 암갈색의굴껍데기모양

- 1년 2회, 암컷성충으로 월동

- 성충은 1세대(7월하순), 2세대(10월하순)

 

57. 점박이 응애

- 응애목 잎응애과

- 조경수, 과수류, 채소류등 가해식물의 범위가 넓다.

- 피해잎은 표면에 바늘로 찔린듯한 하얀색 점이 나타나며 퇴색한다.

- 방패벌레류에의한 피해와 비슷하나 뒷면에 배설물과 탈피각이 없다.

- 기온이 높고 건조할때 피해가 심하다(방패벌레처럼)

- 긴털이리응애, 칠레이리응애, 꽃노린재, 검정명주딱정벌레, 흑선두리먼지벌레, 납작선두리먼지벌레 보호

 

58. 차응애

- 응애목 잎응애과

- 수목, 과수류, 채소류, 화훼류 등 많은 식물에서 피해 발생

- 암컷성충 붉은색, 부적합한 환경조건에서는 주황색을 띠며 몸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검은색 커다란 무늬

- 연 수회, 주로 암컷성충으로 잎뒷면에서 월동하지만 지역에 따라 알, 약충 등으로도 월동

- 차나무에서는 4~6월에 밀도가 가장높고, 7~8월에 밀도가 급격히 감소하다가 10월 다시 높아짐.

- 긴털이리응애, 칠레이리응애 등의 천적을 보호

 

59. 벚나무응애

- 주로 조경수, 가로수에 피해많고 과수원은 피해가 적은 편이다.

- 벚나무응애는 온도가 높아질수록 수명이짧아지는 반면 산란수는 증가하고 월동처로 이동시기는 10월중순

 

60. 전나무응애

- 성충과 약충이 주로 잎앞면에서 수액을 빨아먹어 엽록소가 파괴되면서 잎이 노랗게 변하고 밤나무등의 활엽수에서는 잎앞면의 잎맥에 집단으로모여가해하여 잎맥을 중심으로노랗게 변한다.

- 1년 5~6회, 알로 월동

 

240611. 벚나무. 모리츠잎혹진딧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