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나무 병해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턱대고 벌레탐구 일. 노랑털알락나방 나무의사공부를 하다 보니 꿈에서 벌레가 칼군무를 출정도라 어느 순간 징그러웠던 벌레가 귀여워졌다. 마치 반려벌레로 삼고싶을정도로. 생각해 보면 벌레는 항상 우리와 함께 살아 숨 쉬고 있다. 위아래좌우 이쪽저쪽 당장 우리 눈앞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어딘가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그리하여 우리의 옆을 무수히 많이 스쳐 지나가는 벌레탐구를 시작해보려 한다. 해충이든 익충이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날것 그대로의 벌레탐구 시작! 나의 수전증과 더불어 개손으로 찍었기 때문에 꾸진화질과 흔들림은 뽀나스~ 두근두근한 노랑털알락나방과의 첫 만남. 2023. 04. 24. 물향기수목원에서 회잎나무 신나게 먹는 중. 오구오구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노랑이들은 많이 존재하고 있었다... 2023. 0.. 이전 1 다음